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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중앙은행, 현행 금리 유지 결정
    • 입력2000.08.23 (09:30)
930뉴스 200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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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미국의 중앙은행인 FRB 즉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오늘 6.5%의 현행 금리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에서 유연채 특파원이 전해 드립니다.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는 오늘 공개시장위원회를 열어 하루짜리 은행간 단기금리를 현행 6.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FRB는 각종 경기지수를 종합해 볼 때 급속한 경제 성장세가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금리인상 유보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FRB는 과열 경기와 인플레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6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한 바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이번 금리인상 유보결정이 인플레 위협을 완전히 차단했음을 의미한 것은 아니라며 특히 노동시장의 경직성으로 임금인상 요구가 커져 여전히 물가상승을 가져올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사상 유례없는 미국의 10년째 경제호황 속에서도 FRB의 통화정책이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적어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는 11월 초 이전에는 추가 금리인상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추가금리 인상 여부는 대선 이후 연말 공개시장위원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유연채입니다.
  • 미국 중앙은행, 현행 금리 유지 결정
    • 입력 2000.08.23 (09:30)
    930뉴스
⊙앵커: 미국의 중앙은행인 FRB 즉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오늘 6.5%의 현행 금리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에서 유연채 특파원이 전해 드립니다.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 FRB는 오늘 공개시장위원회를 열어 하루짜리 은행간 단기금리를 현행 6.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FRB는 각종 경기지수를 종합해 볼 때 급속한 경제 성장세가 진정되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금리인상 유보의 배경을 밝혔습니다.
FRB는 과열 경기와 인플레 우려를 차단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6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한 바 있습니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는 이번 금리인상 유보결정이 인플레 위협을 완전히 차단했음을 의미한 것은 아니라며 특히 노동시장의 경직성으로 임금인상 요구가 커져 여전히 물가상승을 가져올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사상 유례없는 미국의 10년째 경제호황 속에서도 FRB의 통화정책이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적어도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는 11월 초 이전에는 추가 금리인상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추가금리 인상 여부는 대선 이후 연말 공개시장위원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유연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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