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즉 경제협력개발기구의 학생 평가 기준은 실생활 적용 능력에 큰 비중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교육과정 평가원은 지난 달에 OECD 주관으로 처음 실시된 국제학업성취도 평가 시험의 출제 경향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보고서에서 실생활 적용을 강조한 사례로 제시한 문제는 '지름 30㎝인 3천원짜리 피자와 지름 40㎝인 4천원짜리 피자 가운데 어느 피자가 가격에 비해 더 값어치가 있는가' 등의 문제들입니다.
또한 카메라 가게에서 받은 영수증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개인 보관용 보증서를 직접 작성하라는 문제도 있습니다.
이 보고서에는 이처럼 실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다양한 문제가 출제 경향임을 보여줘 암기식,주입식을 완전 탈피하지 못한 우리 교육에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OECD 교육분과가 세계 32개국 만 15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 시험에는 우리나라도 중고생 5천명이 참여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