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 축협회장 신구범 씨에 대해 검찰이 청구한 구속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습니다.
서울지방법원 한주한 영장 담당판사는 신구범 씨가 제주도지사 재직시절인 지난 96년 회사땅을 관광지구로 지정해 달라며 청탁을 받으며 모두 30억원을 받은 사실은 인정되나 돈의 사용처에 대한 설명이 달라 이를 뇌물로 인정할 수 없고, 축협에서 빼낸 28억은 농축협 통합 반대광고와 통합반대집회 비용 등으로 쓰인 것으로 횡령으로 볼 수 없다면서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은 다음 달 14일 임기가 만료되는 김용준 헌법재판소장 후임에 윤영철 전 대법관을 임명하기로 하고 오는 25일 임명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윤 임명 예정자는 올해 63살로 전북 순창 출신이며 서울 법대를 나와 대법관을 지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