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향 장기수 63명이 다음달 2일 북송될 예정인 가운데 남북은 오늘부터 북송절차를 결정하기 위한 협의에 본격 착수합니다.
남측은 비전향 장기수의 북송경로로 항공로를 희망해 온 것과 관련해 이를 수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측은 그러나 북측이 제기한 전향 장기수와 비전향 장기수 가족들의 송환 문제와 관련해서는 북송 불가 방침을 재확인하고 이들 사안은 넓은 의미의 이산가족 문제 해결 차원에서 다뤄갈 방침입니다.
남측은 특히 이번 비전향 장기수 송환과 함께 넓은 의미의 이산가족 문제 해결도 시작된만큼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 해결을 위한 북측의 전향적 태도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적극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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