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전남 여수시 여천공단 내 솔벤트 등 유기용제 제조회사인 호성케믹스 공장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34살 장성규씨 등 3명이 숨지고 64살 남만웅씨 등 9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폭발 사고로 공장 건물이 붕괴되면서 43살 임두현씨 등 근로자 3명이 매몰돼 119 구조대 등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 사고는 화학제품을 마르게 하는 경화제를 만드는 공장에서 가동 준비작업 중에 일어났으며 폭발과 함께 공장건물이 붕괴돼 인명피해가 컸습니다.
경찰은 공장 내 냉방을 위해 가동 중이던 냉방기가 가열되면서 폭발성이 강한 화학물질에 불꽃이 옮겨 붙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