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2학년생 4천9백여 명 가운데 161명이 학업성적부진으로 3회 연속 성적경고를 받아 무더기 제적위기에 몰렸습니다.
서울대는 지난해부터 학사경고제가 부활됨에 따라 현 2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학기까지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 3학기 연속 학사경고를 받아 한차례만 더 학사경고를 받으면 제적될 위기에 놓인 학생이 16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2회 학사경고를 받은 학생도 342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대는 학사관리를 엄격히 한다는 방침아래 지난 88년 폐지된 학사경고제를 지난해 부활했으며, 최근에는 교무 부,처장회의 등을 열고 학사제적자의 재입학을 불허하는 규정까지 새로 학칙에 명시하기로 해 학사경고제 완화를 주장하는 학생들과의 마찰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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