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전남 여수시 여천산업단지의 호성케멕스 공장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해 23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오늘 폭발사고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여수시 신기동 34살 장성규씨 등 모두 6명이 숨지고 64살 남만웅씨 등 17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또 4백30여 평의 공장 건물이 부서져 5억 4천여 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경찰은 화학제품을 마르게 하는 경화제를 만드는 공장의 냉방기가 가열되면서 폭발성이 강한 화학물질에 불꽃이 옮겨 붙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호성케멕스는 솔벤트 등 유기용제를 제조하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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