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던 30대 주부 배 안에서 봉합 수술용 바늘이 나왔습니다.
울산참여자 자치연대는 오늘 최근 복부 통증으로 종합검진을 받은 울산시 야음동 32살 박모씨의 배안에서 금속성 이물질이 발견돼 제거수술을 한 결과 3㎝크기의 부러진 봉합 수술용 바늘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박씨는 지난 97년 5월 발견된 수술용 바늘이 울산 남구 모 병원에서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을 때 사용된 바늘로 배속에 버려진 채 봉합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박씨는 그동안 별다은 이유없이 복부통증에 시달리는 등 많은 갖은 고통을 받아왔기 때문에 이 병원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제왕절개 수술을 한 병원측은 '의료사고로 확인할 수 있는 의학적 근거가 없고 당시 수술을 집도한 산부인과 전문의 진료기록 챠트만으로 의료사고라고 단정할 만한 근거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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