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지난 6월 남북 정상회담 이후 대남비난을 일체 중지하고 남북 교류협력을 적극 추진하는 등 대남태도에 전반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국민의 정부 2년 6개월간 북한의 대남태도'라는 제목의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히고 포용정책을 비난했던 북측 언론들도 이제는 북측 통일노선의 정당성만을 되풀이해서 강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또 북한은 남한의 을지연습에 대해 지난해 여러차례 극렬하게 비난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조평통 성명 등을 통해 `한번 짚고 넘어가는 정도'로 신중하게 반응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통일부는 국민의 정부 2년반 동안 잠수정 침투, 서해교전 등 우여곡절에도 불구하고 일관되게 대북포용정책을 펼친 결과 남북관계가 화해와 협력의 궤도에 진입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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