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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여명 사상
    • 입력2000.08.24 (19:00)
뉴스 7 200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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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안녕하십니까? 8월 24일 목요일 저녁입니다.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화학공장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등 5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습니다.
    송 자 교육부 장관이 삼성전자 사외이사로 재직할 때 실권주 인수로 16억여 원의 시세차익을 얻는 등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며 참여연대가 해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의 소를 정부가 수매하는 과정에서 다른 지역의 젖소를 들여오거나 젖소의 출산 회수를 줄여서 부당이득을 챙긴 사람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이집트 카이로를 출발해서 걸프항공 소속 여객기가 페르시아만에 추락해 탑승자 143명 모두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에 전라남도 여수시 여천 산업단지 내에 있는 화학공장인 주식회사 케멕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졌습니다.
    사고현장 연결하겠습니다.
    박충헌 기자!
    ⊙기자: 네, 호성 케맥스 폭발사고 현장입니다.
    ⊙앵커: 지금도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까?
    ⊙기자: 굴삭기를 동원한 구조작업 끝에 조금 전에 실종자 한명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이로써 오늘 사고로 폭발 현장에 있던 공장직원 6명이 숨졌고 18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고현장은 폭발이 일어난 3층짜리 공장 건물 200여 평이 완전히 부서진 것을 비롯해 반경 50m 이내가 폐허가 됐고 주차 차량 20여 대도 부서졌습니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액은 5억여 원입니다.
    사고는 오늘 공장이 가동을 시작한 지 1시간여 만인 오전 10시 10분쯤 일어났습니다.
    공장측은 사망자가 합성수지 경화재로 쓰이는 MEK-PO라는 물질을 포장하는 부서의 직원들인 점으로 미뤄 경화재의 저장과 포장 단계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제가 덜 된 경화재 속의 이물질이 촉매 작용을 하면서 경화재를 분해시켜 고온, 고압 상태의 경화재 저장탱크가 폭발했다는 설명입니다.
    그러나 이 공장에서는 저장단계의 경화재에서 이 같은 반응이 일어난 것을 막기 위한 냉각장치나 자동 경보장치를 갖추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회사측은 폭발 현장 인근을 신속히 철거하는 한편 오늘 오후 현장에 사고대책본부를 설치해 원인 규명과 사망자 관련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여수에서 KBS뉴스 박충원입니다.
  • 20여명 사상
    • 입력 2000.08.24 (19:00)
    뉴스 7
⊙앵커: 안녕하십니까? 8월 24일 목요일 저녁입니다.
전라남도 여수시에 있는 화학공장에서 대형 폭발사고가 발생해 근로자 등 5명이 숨지고 18명이 다쳤습니다.
송 자 교육부 장관이 삼성전자 사외이사로 재직할 때 실권주 인수로 16억여 원의 시세차익을 얻는 등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며 참여연대가 해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구제역이 발생한 지역의 소를 정부가 수매하는 과정에서 다른 지역의 젖소를 들여오거나 젖소의 출산 회수를 줄여서 부당이득을 챙긴 사람들이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이집트 카이로를 출발해서 걸프항공 소속 여객기가 페르시아만에 추락해 탑승자 143명 모두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에 전라남도 여수시 여천 산업단지 내에 있는 화학공장인 주식회사 케멕스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졌습니다.
사고현장 연결하겠습니다.
박충헌 기자!
⊙기자: 네, 호성 케맥스 폭발사고 현장입니다.
⊙앵커: 지금도 구조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까?
⊙기자: 굴삭기를 동원한 구조작업 끝에 조금 전에 실종자 한명이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이로써 오늘 사고로 폭발 현장에 있던 공장직원 6명이 숨졌고 18명이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사고현장은 폭발이 일어난 3층짜리 공장 건물 200여 평이 완전히 부서진 것을 비롯해 반경 50m 이내가 폐허가 됐고 주차 차량 20여 대도 부서졌습니다.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액은 5억여 원입니다.
사고는 오늘 공장이 가동을 시작한 지 1시간여 만인 오전 10시 10분쯤 일어났습니다.
공장측은 사망자가 합성수지 경화재로 쓰이는 MEK-PO라는 물질을 포장하는 부서의 직원들인 점으로 미뤄 경화재의 저장과 포장 단계에서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제가 덜 된 경화재 속의 이물질이 촉매 작용을 하면서 경화재를 분해시켜 고온, 고압 상태의 경화재 저장탱크가 폭발했다는 설명입니다.
그러나 이 공장에서는 저장단계의 경화재에서 이 같은 반응이 일어난 것을 막기 위한 냉각장치나 자동 경보장치를 갖추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회사측은 폭발 현장 인근을 신속히 철거하는 한편 오늘 오후 현장에 사고대책본부를 설치해 원인 규명과 사망자 관련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여수에서 KBS뉴스 박충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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