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참여연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송 자 신임 교육부 장관이 삼성전자의 사외이사로 재직하면서 실권주 인수로 16억 7000여 만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것은 교육개혁을 추진해야 할 장관으로써 도덕적으로 용납할 수 없는 문제라며 송 자 장관의 해임을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삼성전자에 지난 98년부터 네 차례 유상증자 과정에서 당시 사외이사였던 송 장관이 실권주 7000주와 유상증자분 605주를 배정받아 지금까지 16억 7000만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연대는 또 회사측이 실권주 인수자들에게 가지급금 등을 통해서 주식청약까지 제공했다며 결국 송 자 장관은 회사에서 융자받은 돈으로 주식을 받아 시세 차익을 낸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송 자 장관측은 시세차익을 얻은 것은 사실이지만 실권주 배정은 회사에 기여한 임직원에게 관행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사외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300여 명이 동시에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