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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 2명 실종, 비피해 잇따라
    • 입력2000.08.24 (21:00)
뉴스 9 200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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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오늘 집중호우가 쏟아졌던 대전과 충남지역에서는 통신회사 직원 2명이 실종되는 등 비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서영준 기자입니다.
    ⊙기자: 갑작스런 폭우와 평온하던 강물이 순식간에 벌건 황톳물로 변했습니다.
    성난 파도 같은 강물에 승용차가 금방이라도 떠내려갈 듯 위태롭습니다.
    주차된 차량 10여 대는 이미 물에 잠겼고, 뒤늦게 대피하려는 차량들로 부산합니다.
    ⊙차량 침수 피해자: (주차할 때는)바닥에 깔릴 정도밖에 안됐었거든요. 갑자기 물이 불어...
    ⊙기자: 인명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충남 청양군 장평면 중림리 세월교에서 1톤 화물차를 타고 다리를 건너던 통신설비공사 직원 51살 정윤복 씨와 43살 이재만 씨 등 2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차량이 휩쓸리면서 실종됐습니다.
    충남 공주시 사원곡 계곡에서는 부산에서 피서 온 60살 김 진 씨 가족 6명이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다 119 구조대의 도움으로 2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수확기를 맞은 농민들은 더 많은 비가 내리면 수확량이 줄고 도열병 등 병충해가 번질 것을 우려하고 비피해 방지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뉴스 서영준입니다.
  • 집중호우 2명 실종, 비피해 잇따라
    • 입력 2000.08.24 (21:00)
    뉴스 9
⊙앵커: 오늘 집중호우가 쏟아졌던 대전과 충남지역에서는 통신회사 직원 2명이 실종되는 등 비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서영준 기자입니다.
⊙기자: 갑작스런 폭우와 평온하던 강물이 순식간에 벌건 황톳물로 변했습니다.
성난 파도 같은 강물에 승용차가 금방이라도 떠내려갈 듯 위태롭습니다.
주차된 차량 10여 대는 이미 물에 잠겼고, 뒤늦게 대피하려는 차량들로 부산합니다.
⊙차량 침수 피해자: (주차할 때는)바닥에 깔릴 정도밖에 안됐었거든요. 갑자기 물이 불어...
⊙기자: 인명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1시 반쯤 충남 청양군 장평면 중림리 세월교에서 1톤 화물차를 타고 다리를 건너던 통신설비공사 직원 51살 정윤복 씨와 43살 이재만 씨 등 2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에 차량이 휩쓸리면서 실종됐습니다.
충남 공주시 사원곡 계곡에서는 부산에서 피서 온 60살 김 진 씨 가족 6명이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에 고립됐다 119 구조대의 도움으로 2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수확기를 맞은 농민들은 더 많은 비가 내리면 수확량이 줄고 도열병 등 병충해가 번질 것을 우려하고 비피해 방지에 나서고 있습니다.
KBS뉴스 서영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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