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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어·규칙 통일
    • 입력2000.08.24 (21:00)
뉴스 9 200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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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남북 화합시대를 맞아 스포츠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기의 용어와 규칙을 통일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선 우리 민족 고유 스포츠인 씨름과 태권도부터 그렇게 하자는 것입니다.
    송전헌 기자입니다.
    ⊙기자: 킥복싱처럼 글러브를 낀 태권도.
    모래판 대신 매트 위에서 펼쳐지는 씨름.
    우리에게는 생소한 북한의 태권도와 씨름입니다.
    이처럼 분단의 세월은 민족 국기에도 깊은 골을 파놓았습니다.
    우리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커가는 사이 북한은 20여 개국만 참가하는 비공인 기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품세는 틀로 겨루기는 맞서기로, 남북이 각각 다른 용어를 씁니다.
    경기 방식도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윤종완(KBS 태권도 해설위원): 우리는 직접 공격 부위에 가격을 하는 반면 ITF의 룰은 급소 2cm 전방에서 머무는 그런 채점방법을 갖고 있습니다.
    ⊙기자: 우리 씨름은 샅바를 앉은 자세로 잡지만 북한은 서서 잡습니다.
    착지기를 접치기로 앞무릅치기를 작치기로 기술도 달리 표현됩니다.
    또 체급차이도 커 남북한 대결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권석조(씨름연맹 사무총장): 30kg 정도는 체급차이가 난다고 봐요, 평균적으로.
    그러나 앞으로 만약에 우리가 서로 교류가 된다면 체중 차이는 얼마 가지 않아서 서로 합의점을 이룬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자: 같은 뿌리에서 태어나 분단의 길을 걸어온 우리 민족의 스포츠, 이제는 통일된 규칙과 용어로 남북이 함께 하는 스포츠로 거듭나야 하는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 용어·규칙 통일
    • 입력 2000.08.24 (21:00)
    뉴스 9
⊙앵커: 남북 화합시대를 맞아 스포츠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기의 용어와 규칙을 통일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선 우리 민족 고유 스포츠인 씨름과 태권도부터 그렇게 하자는 것입니다.
송전헌 기자입니다.
⊙기자: 킥복싱처럼 글러브를 낀 태권도.
모래판 대신 매트 위에서 펼쳐지는 씨름.
우리에게는 생소한 북한의 태권도와 씨름입니다.
이처럼 분단의 세월은 민족 국기에도 깊은 골을 파놓았습니다.
우리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커가는 사이 북한은 20여 개국만 참가하는 비공인 기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품세는 틀로 겨루기는 맞서기로, 남북이 각각 다른 용어를 씁니다.
경기 방식도 상당한 차이를 보입니다.
⊙윤종완(KBS 태권도 해설위원): 우리는 직접 공격 부위에 가격을 하는 반면 ITF의 룰은 급소 2cm 전방에서 머무는 그런 채점방법을 갖고 있습니다.
⊙기자: 우리 씨름은 샅바를 앉은 자세로 잡지만 북한은 서서 잡습니다.
착지기를 접치기로 앞무릅치기를 작치기로 기술도 달리 표현됩니다.
또 체급차이도 커 남북한 대결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권석조(씨름연맹 사무총장): 30kg 정도는 체급차이가 난다고 봐요, 평균적으로.
그러나 앞으로 만약에 우리가 서로 교류가 된다면 체중 차이는 얼마 가지 않아서 서로 합의점을 이룬다고 보고 있습니다.
⊙기자: 같은 뿌리에서 태어나 분단의 길을 걸어온 우리 민족의 스포츠, 이제는 통일된 규칙과 용어로 남북이 함께 하는 스포츠로 거듭나야 하는 시기를 맞고 있습니다.
KBS뉴스 송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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