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야구 현대 유니콘스의 박재홍이 사상 처음으로 개인통산 세번째 30홈런 30도루 달성 대기록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배재성 기자입니다.
⊙기자: 박재홍이 신기록 신천지를 향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박재홍이 겨냥하고 있는 기록은 30-30달성과 시즌 최다득점 신기록 경신, 두 마리 토끼몰이입니다.
30-30은 박재홍이 지난 96년과 98년 두 차례 세웠던 기록으로 사상 처음 개인 통산 세번째 기록달성에 도전합니다.
박재홍은 현재 30홈런에 27도루를 기록 중이어서 30-30기록 돌파는 시간문제입니다.
박재홍은 내친 김에 아무도 한 적이 없는 40-40 기록수립도 넘볼 태세입니다.
⊙박재홍(현대 유니콘스): 할 거다, 못 할 거다, 여러 가지 말들이 많은데 꼭 한다, 못 한다가 아니라 열심히 다 해서, 최선을 다해서 도전해 본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한번 해 보겠습니다.
⊙기자: 박재홍이 40-40을 달성하려면 앞으로 남은 22경기에서 두 경기당 1개꼴의 홈런과 도루를 기록해야 합니다.
박재홍이 바라보는 또 한 가지 새기록은 한시즌 최다 타점 신기록입니다.
현재 101타점을 기록 중인 박재홍은 앞으로 24타점을 보태면 지난해 삼성의 이승엽이 세운 124타점 기록을 넘어서게 됩니다.
최근 슬럼프를 깨고 무서운 상승세로 신기록 사냥에 힘을 쏟는 괴력의 타자 박재홍.
신기록의 황무지를 향해 힘찬 질주를 거듭하는 그의 발걸음에 팬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배재성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