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의선 연결공사 구간의 지뢰를 제거하는 작업에는 7개대대 공병대가 투입됩니다.
이번에는 지뢰제거작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안형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번 경의선 연결공사의 노반공사와 지뢰제거 작업에는 군 공병대 7개 대대 3000여 명의 병력이 투입됩니다.
군이 작업을 하는 구간은 임진강 북단부터 장단역까지 4.1km, 약 50만평방미터 지역입니다.
국방부는 지뢰제거 작업을 다음 달 경의선 연결공사 기공식 때부터 시작해 올해 안에 끝낼 방침입니다.
이번 지뢰제거 작업은 6단계로 실시됩니다. 먼저 길이 15m의 파이프안에 폭약을 장착한 간이파괴통을 만든 뒤 지뢰밭에서 폭발시켜 수목과 지표면의 대진지뢰를 제거합니다.
이어 살수차로 고압의 물대포를 쏴 폭발되지 않은 지뢰를 찾아냅니다.
다음 단계로 개조형 굴삭기로 땅을 파 10에서 20cm 깊이에 있는 지뢰를 파괴하고 개조용 불도저로 50cm 이상 깊이 묻어 있는 지뢰를 제거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밀탐사반을 투입시켜 최종 정리 작업을 하게 됩니다.
⊙인터뷰: 가장 최우선적으로 되어야 할 것이 공사에 임하는 장병들의 안전 사항이 되겠습니다.
이동용 철판, 개인엄체로 제작해서 운영을 하고...
⊙기자: 국방부는 오는 29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2차 장관급 회담에서 경의선 복원구간 중 군사분계선 인접지역의 지뢰제거 문제에 대해 북측과 논의할 방침입니다.
KBS뉴스 안형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