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미 자세히 전해드렸습니다만 지금 이 시간 현재 광주와 전남북지방에 호우주의보,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새벽까지 이 지역에 200mm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려서 비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취재기자 다시 연결하겠습니다. 지용수 기자!
⊙기자: 네.
⊙앵커: 지금 비가 어느 정도 내리고 있습니까?
⊙기자: 여전히 빗줄기가 잦아들줄 모르고 있습니다.
새벽 5시를 기해 전북 서해안과 전남 남해안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대전 충남지역과 전라남북도 지역은 호우주의보가, 충북지역은 호우주의보 예비특보가 발령된 상태입니다.
기상특보 속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역별 강우량은 보령이 162.5mm, 서산 152, 대전 109, 청주 88, 순천 55mm 등입니다.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충주시 소태면 남한강에 있는 여우섬에서는 잎담배밭에 작업을 하러 들어갔던 충주시 지연동 68살 최금순 씨 등 15명이 갑자기 불어난 물로 고립됐습니다.
이들은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두 시간만에 구조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낮 12시쯤에는 공주시 사곡면 계곡에서도 야영객 6명이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또 낮 1시 40분쯤에는 청양군 장평면 중림리에서 세월교를 건너오던 통신 설비회사 1톤 화물차가 물에 떠내려가면서 운전자 43살 이재만 씨 등 두 명이 실종됐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이 지역에 50에서 100mm의 비가 더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특히 곳에 따라서는 150mm에 이르는 집중 폭우도 예상되고 있어 비피해에 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KBS뉴스 지용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