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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자보수 외면
    • 입력2000.08.25 (06:00)
뉴스광장 2000.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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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아파트 하자보수 때문에 입주민들이 겪는 고통, 정말 안 당해 본 사람들은 모를 것입니다.
    시공사와 보증보험사를 상대로 입주민들이 힘겨운 싸움을 하는데도 당국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 하는 게 우리 현실입니다.
    조재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은지 3년 된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외벽 곳곳에 균열이 생겼습니다. 옥상 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파트 관리소장: 이쪽이 다 균열이 일어나 행인들 안전이 위험해요. 다 들떠 있습니다.
    ⊙기자: 균열은 승강기 출입구 부분에도 나기 시작했습니다.
    외벽의 갈라진 틈새로 스며든 빗물이 지하 1층 배전반에까지 흘러들어 누전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입주민들이 그래서 지난 4월 시공사에 하자보수를 요청했지만 지금까지 보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아파트 시공사 간부: (보증보험사가) 한 번이라도 방문해야 하는데... 주민·사업자가 다 불신...
    ⊙기자: 보증보험사는 시공사와 하자보수, 하도급 업체 탓으로 돌립니다.
    ⊙보증보험회사 과장: 내가 하자보수 할 부분이 아니다, 아니면 또 그쪽부분이 너무 부풀렸다, 이의제기를 하니까...
    ⊙기자: 정수도 도장처리가 녹이 슬고 그래서 수돗물이 녹물이 돼도 누수로 배관이 부식돼도 주민들은 제때 하자보수를 받지 못 하고 있습니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접수된 하자보수 관련 민원이 지난해에 70건, 올해만 해도 벌써 42건에 이릅니다.
    하자보수를 주민과 시공사가 자율적으로 처리하도록 하고 관은 간섭하지 않도록 지난 98년 공동주택관리법이 개정되고 나서 부쩍 늘고 있는 현상입니다.
    KBS뉴스 조재익입니다.
  • 하자보수 외면
    • 입력 2000.08.25 (06:00)
    뉴스광장
⊙앵커: 아파트 하자보수 때문에 입주민들이 겪는 고통, 정말 안 당해 본 사람들은 모를 것입니다.
시공사와 보증보험사를 상대로 입주민들이 힘겨운 싸움을 하는데도 당국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 하는 게 우리 현실입니다.
조재익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은지 3년 된 주상복합 아파트입니다.
외벽 곳곳에 균열이 생겼습니다. 옥상 난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아파트 관리소장: 이쪽이 다 균열이 일어나 행인들 안전이 위험해요. 다 들떠 있습니다.
⊙기자: 균열은 승강기 출입구 부분에도 나기 시작했습니다.
외벽의 갈라진 틈새로 스며든 빗물이 지하 1층 배전반에까지 흘러들어 누전을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입주민들이 그래서 지난 4월 시공사에 하자보수를 요청했지만 지금까지 보수는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아파트 시공사 간부: (보증보험사가) 한 번이라도 방문해야 하는데... 주민·사업자가 다 불신...
⊙기자: 보증보험사는 시공사와 하자보수, 하도급 업체 탓으로 돌립니다.
⊙보증보험회사 과장: 내가 하자보수 할 부분이 아니다, 아니면 또 그쪽부분이 너무 부풀렸다, 이의제기를 하니까...
⊙기자: 정수도 도장처리가 녹이 슬고 그래서 수돗물이 녹물이 돼도 누수로 배관이 부식돼도 주민들은 제때 하자보수를 받지 못 하고 있습니다.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접수된 하자보수 관련 민원이 지난해에 70건, 올해만 해도 벌써 42건에 이릅니다.
하자보수를 주민과 시공사가 자율적으로 처리하도록 하고 관은 간섭하지 않도록 지난 98년 공동주택관리법이 개정되고 나서 부쩍 늘고 있는 현상입니다.
KBS뉴스 조재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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