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방송총국의 보도) 고등학생 총기 난사사건과 관련해 중태에 빠졌던 경찰관마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숨져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관 2명이 모두 목숨을 잃었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경북 상주시 복용동 모 여관 창고에서 구미시 모 고등학교 3학년 19살 임모군이 여자 친구인 18살 임모양을 납치해 달아나다 뒤쫓아온 상주 경찰서 소속 30살 김성균 순경의 권총을 빼앗고 총알 5발을 발사해 김 순경이 그 자리에서 총에 맞아 숨지고 34살 김인배 경장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늘 새벽 0시쯤 숨졌습니다.
임군은 총기를 난사한 뒤 임양을 인질로 삼아 경찰과 대치하다 1시간반 만에 검거됐으며 이 과정에서 임군도 경찰이 쏜 총탄에 맞았고 임 양은 임군이 휘두른 흉기에 맞아 크게 다쳤습니다.
임군은 지난 23일밤 구미시 지산동 임양의 집에서 자신과 만나주지 않는다면서 친구 18살 권모군과 함께 임양을 승용차로 납치한 뒤 달아났다가 경찰의 추적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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