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경찰서는 오늘 빌려준 돈을 다 받고도 돈을 더 받아내기 위해 채무자를 납치, 폭행한 혐의로 사채업자 38살 설 모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설씨는 지난해 9월 서울 풍납동 45살 배 모씨에게 4백만원을 빌려준 뒤 이자를 포함해 6백만원을 돌려 받고도 돈을 더 받아내기 위해 25살 이씨 등 2명을 고용해 지난 23일 채무자 배씨를 여관 등으로 끌고 다니며 감금,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설씨는 대출시 받아둔 백지 어음에 임의로 천만원을 적어, 추가로 돈을 더 받아내려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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