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에서 AP=연합뉴스) 지구 온난화로 유럽에 분포된 수목의 성장기가 지난 60년대보다 평균 11일 가량 늘어났다고 과학전문지 네이처가 보도했습니다.
독일 뮌헨 대학의 아네테 멘첼 연구원은 오늘자 네이처에 기고한 논문에서 마케도니아와 아일랜드,스칸디나비아 사이에 위치한 유럽의 40개 지역에서 59년부터 93년까지의 기온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한 결과, 이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멘첼 연구원은 수목의 성장기가 평균 6일 앞서 시작되고 5일 늦게 끝났다면서 지난 30여년간의 기온 상승이 여타 지역의 기온 데이터와 일치하는 것으로 봐서 유럽의 국지적 특성이라기 보다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결과가 분명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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