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연합뉴스) 윌리엄 페리 미국 대북정책조정관이 오는 3월 한국과 일본을 방문할 때 북한정책을 조정할 한.미.일 상설협의기구의 설치를 제의할 방침이라고 일본의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마이니치 신문은 오늘 페리 조정관이 이달 들어 워싱턴에서 열린 전문가 회의와 관계자들과의 의견교환등을 통해 북한에 대해 실효성이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한.미.일 3개국의 연대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어 한미일 외교당국은 지금까지 북한정책과 관련해 실무급 모임을 가져왔으나 페리조정관의 구상은 이 보다 한걸음 전진해 북한문제 전문담당관을 두어 정기적인 회의를 개최하려는 구상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특히 지난해 8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뒤 일본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개발 동결을 요구했지만, 미국은 탄도미사일 수출의 중단에 역점을 두는 등 미.일간의 대응이 달라 전문협의 기구의 상설화 구상이 부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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