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대통령은 오늘 상도동 자택에서 기자 회견을 열어 현 정권이 국민의 지지와 동의없이 독선적으로 대북정책을 추진하고 있고 북한의 논리와 주장에 일방적으로 이끌려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김 전대통령은 남북정상이 남의 국가 연합제안과 북의 낮은 단계 연방제가 서로 공통점이 있다고 서명한 것과 관련해 이는 1국가 2체제를 인정한다는 의미로 헌법을 위반한 통일접근 태도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대통령은 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답방을 거론하기전에 6.25전쟁 도발과 KAL기 폭파사건, 아웅산 테레 사건 등에 대한 분명한 사과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대통령은 이와함께 현 정권이 자유민주주의적 가치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훼손해 가면서 대북정책을 추진하는데도 야당이 야당다운 구실을 전혀 못하고 있다며 한나라당을 비판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