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최근의 수입 수산물 유해 물질 검출 파동과 관련해 앞으로 수입되는 냉동 꽃게는 모두 금속 탐지기 검사를 실시하고 복어와 홍어 같이 물과 이물질 주입이 가능한 수산물에 대해서는 몸체를 잘라 검사하는 비율을 현재 10%에서 15%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또 수입 수산물의 검사 장비 보강을 위해 20억원의 예산 증액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관세청은 통관 검사의 비율을 농산물은 현재 7%에서 20%로 수산물은 11%에서 20%로 높이고 이를 위해 부산 인천 김포 등 주요 공항만 세관에 10개의 우범 수입물품 선별 관리팀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컨테이너 물품을 개방하지 않은 채 검사할 수 있는 컨테이너 엑스 레이 검색기 두 대를 내년에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추석 특별 검역기간을 설정해 중국산 고사리 도라지 등 제수 용품에 대해 검역을 강화하고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르 중심으로 수입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도 병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오늘 세종로 중앙청사에서 안병우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관계부처 차관이 참석한 회의에서 이같은 수입농수산물 부정식품 근절대책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의에서 법무부는 상습적 지능적 부정식품 제조 판매업자에 대해서는 인명살상 행위와 동일시해 원칙적으로 구속 수사하고 법정 최고형을 구형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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