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지역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굵은 빗줄기가 계속 쏟아지면서 도로 통제와 교통사고가 잇따르는 등 차량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상암동 상암지하차도가 빗물이 차오르면서 오전 8시 반부터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경기도 의정부시 중랑천 승용차전용도로 일부 구간이 빗물에 침수돼 6.3㎞ 전구간에 대한 차량 통행이 전면 금지됐습니다.
경기도 고양시 탄현동과 덕이동을 잇는 탄현지하차도 역시 빗물로 침수돼 차량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강남면허시험장은 오늘과 내일 치르려던 운전면허 실기시험을 다음달 초로 연기했습니다.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라 서울 동부간선도로 상계 지하차도와 양평동 노들길에서 추돌사고로 이 일대 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지는 등 도심 곳곳에서 극심한 빗길 교통정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지금까지 강우량은 인천이 132,서울 116, 수원 95밀리미터를 보이고 있으며 기상청은 앞으로도 50에서 곳에 따라 최고 2백 밀리미터의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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