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성폭력상담소는 올들어 상반기에 접수된 사회지도층 인사에 의한 성폭력 사건이 모두 106건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성폭력 가해자를 직업별로 보면 기업인이 전체의 36%인 38명으로 가장 많고 교육자가 28명으로 27%, 성직자 15명 14.2% 순으로 나타났으며 시민운동가도 4명 포함돼 있습니다.
성폭력 유형별로는 강제추행이 39%, 성희롱이 29%, 강간이 26%로 집계됐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를 보면 전체 가운데 절반이 직장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였으며 교육자와 제자 사이가 26%, 성직자와 신도 14%, 전문직 종사자와 고객이 8%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담소는 사회지도층 인사의 성폭력은 그동안 권력과 권위 때문에 은폐돼오다 최근 사회지도층 인사의 성폭력 문제가 언론에 집중 보도되면서 피해 신고가 현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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