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에서 AP=연합) 방글라데시 정부가 8개 회교국 정상회담을 위해 경계를 대폭 강화하는 바람에 한국인을 포함한 외국인들의 입국이 좌절됐습니다.
오늘 다카 국제공항에 도착한 한국과 미국,이탈리아 사람 등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입국 심사대에서 비자를 받지 못한채 이용가능한 항공편으로 되돌아가야 했지만 일부 영국인들은 자국 대사관이 공항 당국에 진정을 냄으로써 입국절차를 마치기도 했습니다.
다카 국제공항의 한 고위 관계자는 다음달 1일과 2일 이틀동안 열리는 8개 회교국 정상회담이 끝날 때까지는 정상회담과 관련이 없는 외국인들은 되돌려 보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방글라데시 당국은 사우디 아라비아 출신의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이 이번 정상회담 동안 다카에서 테러를 기도할지 모른다는 한 미국 신문의 보도가 있은 뒤 경계를 한층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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