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기지역에 내려졌던 호우경보가 오후 5시를 기해 해제된 가운데 빗줄기도 가늘어져 시내 교통상황이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통행이 금지됐던 서울 상암동 상암지하차도는 물이 빠진 오후 1시부터 차량이 정상 운행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빗물에 침수된 경기도 의정부시 중랑천변 승용차전용도로는 오후 들어 빗물은 빠졌지만 도로에 쌓인 흙을 치우는 작업 때문에 차량 통행이 계속 금지되고 있습니다.
많은 비가 내린 서울시내에서는 오늘 빗길 교통사고도 잇따라 서울 동부간선도로 상계 지하차도와 양평동 노들길에서 추돌사고로 2명이 사망하고 이 일대에 도로가 한때 심한 교통체증을 빚기도 했습니다.
또 강남면허시험장 일부가 빗물에 침수돼 오늘과 내일 치르려던 운전면허 실기시험이 다음달 초로 연기됐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지금까지 강우량은 인천이 136,서울 123, 수원 95밀리미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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