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오늘 길가에 세워진 오토바이를 훔쳐 동남아 일대에 팔아넘긴 혐의로 49살 장 모씨 등 11명을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 씨등은 지난 6월부터 서울, 경기, 충남 일대를 돌아다니며 식당 앞에 세워져 있는 배달용 오토바이를 싣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6억5천여 만원 상당의 오토바이 7백여 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훔친 오토바이의 번호판을 떼어낸 뒤 중고 오토바이로 위장해 캄보디아 등 동남아 일대에 밀수출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과 공모한 수출업자가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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