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석을 앞두고 들먹이고 있는 제수용품 가격 안정을 위해서 정부는 성수품의 공급을 3배 이상 늘리고 부당한 요금인상 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백진원 기자입니다.
⊙기자: 추석을 보름 남짓 앞두고 일부 성수품목의 값이 크게 올랐습니다.
추석이 빨라져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차례 지내는데도 써야 되겠고, 가까운 친척에게도 선물도 해야 겠는데 오늘 나와서 보니까 고기값이 굉장히 많이 오른 것 같애요.
그래서 걱정이 됩니다.
⊙인터뷰: 야채가 굉장히 많이 오른 것 같고 과일 값도 좀 비싸네요, 평소 때보다...
⊙기자: 쇠고기는 중등육 1kg에 9030원으로 예년보다 20% 올랐고 명태는 22%, 밤은 2배 이상 폭등했습니다.
이번 추석은 예년보다 보름 정도 빠르기 때문에 특히 과일의 경우 숙성도에 따라 상품별 가격 차이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노광섭(서울 농수산물공사 조사분석팀장): 추석을 앞둔 2주 전 정도 14일 전 정도부터는 서서히 과일을 중심으로 제수용품을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하지 않을까 그렇게 전망이 됩니다.
⊙기자: 이에 따라 정부는 추석 때까지 쌀과 채소, 육류 등 19개 추석 성수품의 공급량을 평소보다 3배 이상 늘리고 농협과 수협, 산림조합의 직판장을 통해 30%까지 할인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미용과 목욕요금 등 서비스 요금의 부당인상을 감시하고 학원 수강료의 담합인상 등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KBS뉴스 백진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