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본 대중문화 3차 개방 이후 일본가수의 첫 대규모 공연이 내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이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 일본의 열성팬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고 일본의 언론들도 열띤 취재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승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일본 가요계에서 22년째 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는 록그룹 차게 앤 아스카입니다.
이들이 일본 대중문화 3차 개방 이후 대중 가수로서는 처음으로 내일 서울에서 공연을 합니다.
1만 5000여 좌석이 거의 예매된 가운데 5000명이 넘는 일본의 열성팬들이 전세기로 속속 서울에 도착하고 있습니다.
⊙일본 팬: 차게 앤 아스카 콘서트를 보고 한국문화에 체험하기 위해 왔어요.
⊙기자: 특히 이번 공연은 한일간의 문화 교류뿐 아니라 소외된 한국여성을 돕는 자선공연이어서 의미가 더욱 각별합니다.
⊙차게: 약한 사람을 돕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고 음악을 통해 돕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기자: 게다가 일본 대중음악의 본격 상륙이라는 상징적 의미 때문에 일본 언론들도 열띤 취재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일간의 역사적 관계를 극복하고 민간 차원의 문화 교류라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 내일 공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이승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