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 캉드쉬 전(前) IMF 총재는 한국 경제는 급박한 위기를 벗어났으며 적어도 앞으로 1년 동안은 지속적으로 개혁을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캉드쉬 전 총재는 KBS와 가진 단독 회견에서 한국 경제가 불과 2년 반 남짓한 기간에 다시 일어섰으며 이전보다 훨씬 강해졌다고 평가하고 이는 대통령의 통찰력과 국민들의 용기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캉드쉬 전 총재는 또 금융과 재벌 부문의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특히 공공 부문에 확실한 질서를 세워 경제 분야의 본보기가 돼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캉드쉬 전 총재는 또 북한의 개방을 위해 IMF와 세계 은행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이를 위해 한반도 주변 국가들도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캉드쉬 전 총재는 IMF 구제 금융 초기의 고금리 정책과 관련해 어떤 나라도 이자율을 높이지 않고는 신뢰도를 회복하지 못했다고 말하고 고금리 정책은 당시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한 불가피한 조처였다고 평가했습니다.
올 초 5년 임기를 절반 정도 남기고 물러난 캉드쉬 전 IMF총재는 현재 프랑스 미래 정보 연구원의 비상임 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