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곳에 따라 200mm가 넘는 많은 비가 내렸던 광주, 전남 지역에서는 무엇보다도 수확을 앞둔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지금 비상입니다.
이번에는 광주 연결합니다. 김현경 기자!
⊙기자: 네, 광주입니다.
⊙앵커: 지금도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까?
⊙기자: 밤새 내리던 비는 현재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를 비롯한 광주, 전남 전지역의 비가 그친 상태입니다.
하지만 광주지방 기상청은 오늘 아침 전남지역에 내렸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습니다.
오늘 새벽에는 목포와 무안 등 남해안 지역에 시간당 20mm의 많은 비가 내려 목포시 일호동 호남선 철로 이로동 건널목 앞 철도지반 3m 가량이 유실됐습니다.
이로 인해 오늘 새벽 2시 49분 목포역에 도착할 예정이던 서울발 무궁화호 열차 등 2편이 목포까지 운행하지 못해 승객 150여 명이 무안군 임성역에서 내려 버스로 수송됐습니다.
지난 24일부터 오늘 새벽까지의 강우량을 보면 무안이 286mm로 가장 많고, 영광 267, 순천 198, 목포 118, 광주 159mm 등입니다.
특히 이번 비로 수확철을 앞둔 논과 과수원 등지의 농작물 수확량 감소와 병충해 확산 등이 크게 우려되고 있습니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오늘도 지역적으로 40에서 80mm, 많은 곳은 150mm의 비가 더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지금까지 광주에서 KBS뉴스 김현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