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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불 진화 군 투입
    • 입력2000.08.26 (09:30)
930뉴스 200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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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한편 미국에서는 50년 만에 최악의 산불이 계속되면서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군병력 2500명을 산불현장에 투입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에서 오광균 특파원이 전해 드립니다.
    ⊙기자: 50년 만에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미국 북서부 지역 산불이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을 타고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특히 마른 벼락 때문에 오늘 하루 몬테나와 네바다주 등 서부지역 9개주와 플로리다 등 미국 전역에서 84건의 대형 산불이 또 났습니다.
    이에 따라서 미국 전역에서 57만ha가 불에 휩싸였습니다. 산불 피해가 늘어나자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군병력 500명을 추가로 산불현장에 투입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백악관 당국은 열흘 이내에 육군과 해병 5개 대대 병력 2500명이 산불 현장에 동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 당국은 산불진화 요원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연방정부 관리 1000여 명을 파견할 계획입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올 여름이 지나도 비를 동반한 몬순기후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산불진화에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미국에서는 올 들어서만 산림 230만ha가 산불로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오광균입니다.
  • 산불 진화 군 투입
    • 입력 2000.08.26 (09:30)
    930뉴스
⊙앵커: 한편 미국에서는 50년 만에 최악의 산불이 계속되면서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군병력 2500명을 산불현장에 투입하라고 명령했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에서 오광균 특파원이 전해 드립니다.
⊙기자: 50년 만에 최악의 산불로 기록된 미국 북서부 지역 산불이 건조한 날씨에 강한 바람을 타고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특히 마른 벼락 때문에 오늘 하루 몬테나와 네바다주 등 서부지역 9개주와 플로리다 등 미국 전역에서 84건의 대형 산불이 또 났습니다.
이에 따라서 미국 전역에서 57만ha가 불에 휩싸였습니다. 산불 피해가 늘어나자 클린턴 미국 대통령은 군병력 500명을 추가로 산불현장에 투입하라고 명령했습니다.
백악관 당국은 열흘 이내에 육군과 해병 5개 대대 병력 2500명이 산불 현장에 동원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 당국은 산불진화 요원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연방정부 관리 1000여 명을 파견할 계획입니다.
미 국립기상청은 올 여름이 지나도 비를 동반한 몬순기후를 기대하기 어렵다며 산불진화에 비관적인 전망을 내놨습니다.
미국에서는 올 들어서만 산림 230만ha가 산불로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워싱턴에서 KBS뉴스 오광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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