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 같은 주말에는 신나는 댄스 리듬에 한 번 젖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서울 발레시어터의 댄스뮤지컬 '현존'은 기존 발레의 형식을 탈피한 파격적인 춤과 음악으로 이 시대의 젊은이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최준호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기자: 보는 사람도 신나게 춤을 추고 싶게 만드는 강렬한 무대.
구애없이 형식을 벗어 던진 자유로운 춤은 새로움을 추구하는 이 시대 젊은이들의 모습입니다.
범죄와 마약, 그리고 성에 대한 유혹으로 갈등하는 모습은 젊은 날의 방황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2000년 현존'이란 제목을 단 이 작품은 젊은이들의 현재의 모습을 춤과 뮤지컬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정한 사랑과 용서의 가치를 깨닫는 대단원, 감미로운 선율이 무대를 감싸면서 하얀 옷의 천사가 공중에서 춤을 추며 희망을 던져줍니다.
⊙김인희(서울 발레 시어터): 발레에 대한 사전지식이 전혀 없으셔도 누구나 즐겁게 남녀노소 다 와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습니다.
⊙기자: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현란한 조명, 파격적인 춤과 함께 볼거리도 풍성합니다.
젊은이들의 오늘을 생동감있게 그려낸 댄스 뮤지컬 '현존'은 다양한 시도로 발레를 대중 속으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KBS뉴스 최진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