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동안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려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대전시 대동천에서 47살 임신택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되는 등 집중호우로 전국에서 2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됐습니다.
또 수확을 앞둔 농경지 천여 헥타르가 물에 잠겼으며 주택 수십 채가 침수되거나 부서졌습니다.
하천 제방도 유실돼 경남 진주시 가화천과 우수천 제방 360여 미터와 전북 정읍시 목욕천 제방 150여 미터가 급류에 쓸려 나갔습니다.
전남 목포에서는 호남선 철도 지반이 3미터 가량 유실돼 열차운행이 한때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후 남해 동부 해상에 내려진 폭풍주의보가 해제되면서 이틀째 중단됐던 부산과 남해 도서를 잇는 연안 여객선의 운항이 재개됐습니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