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8월 26일 토요일밤 9시뉴스입니다.
⊙앵커: 최고 340mm가 넘는 큰 비가 나흘째 계속 되어서 전국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 시간 현재 금강 하류인 충남 강경지역에는 홍수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현장에 중계차가 나가 있습니다.
조영호 기자!
⊙기자: 네, 충남 금강변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금 빗줄기는 보이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 금강 수위는 얼마나 올라가 있습니까?
⊙기자: 금강 수위는 현재 위험 수위인 6m를 넘어섰습니다.
금강 하류인 군산과 서천 지역에 사흘 동안 30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이 지역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현재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충남 강경 지역의 금강 수위는 이 시각 현재 6.07m로 경계수위 6m를 이미 넘어섰습니다.
특히 조금 전인 9시부터는 밀물로 인한 바닷물의 유입을 막기 위해 금강 하구둑의 수문을 모두 닫았기 때문에 금강 하류의 수위는 계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더욱이 내일까지 이 지역에서 40에서 12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대청댐 수위도 74m를 넘어, 방류계획이 검토되고 있어 금강은 내일 새벽쯤 위험 수위인 7m까지 육박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금강 홍수 통제소는 이에 따라 전직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 순찰을 강화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 해당지역 저지대 주민들에게 수위상승에 계속 유의하고 홍수경보가 내릴 경우 즉시 대피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충남 금강에서 KBS뉴스 조영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