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료 인하와 민간소비 위축으로 보험료수입은 크게 줄어든 반면 사고는 늘어나고 있어 손해보험회사들의 경영상태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위원회와 보험업계의 집계결과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11개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 수입보험료는 모두 3조8천5백69억원으로 지난 97년 같은 기간에 비해 17.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지난해 7월이전까지 낮아지던 손해율은 자동차 기본보험료가 내린 8월부터 12월까지 86.8%로 높아졌습니다.
손해율은 손해보험사의 경영상태를 가장 잘 보여주는 지표로 낮을수록 우량한 회사입니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손보사들이 이익을 낼 수 있는 적정 손해율은 73%인데 지난해 8월 이후 계약분은 이를 훨씬 넘어선 것으로 앞으로 영업수지가 급격히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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