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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 지을 땅 없다
    • 입력2000.08.26 (21:00)
뉴스 9 200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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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이제는 집 지을 땅을 찾기 어렵다고 합니다.
    정부의 공공택지 공급마저 줄고 있어서 앞으로 1, 2년 뒤에는 집 값이 들썩일까 우려됩니다.
    김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형 건설업체가 시공하는 한 아파트 건설 현장입니다.
    건설업체들은 최근 용적률 축소에다 준농림지 개발억제 등으로 더 이상 집을 지을 땅을 찾기가 힘들다고 말합니다.
    ⊙문병건(신안건설 이사): 사업예정된 부지가 최근 강화된 규제에 많이 걸리고 부지 확보에도 어려움이 있어서...
    ⊙기자: 공공부문의 택지공급 역시 266만평에 그쳤습니다.
    올해 공급 목표 1000만평의 30%에도 미치지 못 한 수치입니다.
    건교부는 난개발방지대책 이후 공공택지 공급물량을 당초 800만평에서 1000만평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공공택지 공급이 늘어나기는 커녕 오히려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건축허가 건수도 크게 줄어들어 수도권의 경우 상반기 동안 목표량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9만 가구만이 건축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동성(주태산업연구원장): 앞으로 한 2년 반 내지 3년 후에 주택가격이 8% 내지 10%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기자: 전문가들은 집값 폭등을 미리 막기 위해 지금부터 신도시 건설 등 택지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건교부는 시민단체들의 눈치만을 보고 있습니다.
    ⊙건교부 관계자: 집 값이 폭등해야 환경이고 뭐고 집을 지으라는 공감대가 형성돼야...
    ⊙기자: 장기적인 계획도 소신도 없이 표류하는 주택정책으로 서민 주거생활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현석입니다.
  • 집 지을 땅 없다
    • 입력 2000.08.26 (21:00)
    뉴스 9
⊙앵커: 이제는 집 지을 땅을 찾기 어렵다고 합니다.
정부의 공공택지 공급마저 줄고 있어서 앞으로 1, 2년 뒤에는 집 값이 들썩일까 우려됩니다.
김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중형 건설업체가 시공하는 한 아파트 건설 현장입니다.
건설업체들은 최근 용적률 축소에다 준농림지 개발억제 등으로 더 이상 집을 지을 땅을 찾기가 힘들다고 말합니다.
⊙문병건(신안건설 이사): 사업예정된 부지가 최근 강화된 규제에 많이 걸리고 부지 확보에도 어려움이 있어서...
⊙기자: 공공부문의 택지공급 역시 266만평에 그쳤습니다.
올해 공급 목표 1000만평의 30%에도 미치지 못 한 수치입니다.
건교부는 난개발방지대책 이후 공공택지 공급물량을 당초 800만평에서 1000만평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공공택지 공급이 늘어나기는 커녕 오히려 크게 줄어들고 있는 것입니다.
건축허가 건수도 크게 줄어들어 수도권의 경우 상반기 동안 목표량의 3분의 1에도 못 미치는 9만 가구만이 건축허가를 받았습니다.
⊙이동성(주태산업연구원장): 앞으로 한 2년 반 내지 3년 후에 주택가격이 8% 내지 10%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기자: 전문가들은 집값 폭등을 미리 막기 위해 지금부터 신도시 건설 등 택지 공급을 늘려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건교부는 시민단체들의 눈치만을 보고 있습니다.
⊙건교부 관계자: 집 값이 폭등해야 환경이고 뭐고 집을 지으라는 공감대가 형성돼야...
⊙기자: 장기적인 계획도 소신도 없이 표류하는 주택정책으로 서민 주거생활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현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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