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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시대 대규모 고분군 발견
    • 입력2000.08.26 (21:00)
뉴스 9 2000.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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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강화도에서 고려시대 것으로 보이는 고분군이 발견됐습니다.
    고려시대의 고분이 이처럼 대규모로 발견된 것은 남한지역에서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박전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화도 정족산 근처에 있는 고려 21대의 임금 희종의 무덤입니다.
    이곳에서 불과 50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같은 시대의 무덤으로 보이는 대규모 고분군이 발견됐습니다.
    대부분 돌을 쌓아 만든 석곽묘로 발견된 무덤 수만 모두 112기나 됩니다.
    이번에 발견된 고려시대 석곽묘 중에는 이처럼 무덤의 돌덮개가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는 것도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희종 임금의 무덤인 석릉을 중심으로 반경 100m 이내에서 석릉을 감싸듯이 분포돼 있다는 것입니다.
    ⊙윤용구(석릉주변 고려 고분군 조사단): 석릉의 축소형과 같은 그런 고분군들이 많이 보인다는 점에서 석릉의 주인공인 희종과 일정한 관계 또는 밀접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무덤들이...
    ⊙기자: 고려시대 무덤양식의 원형에 가까운 석릉과 비교해 볼 때 돌계단을 쌓은 방식과 사람 모양의 석상, 그리고 봉분 뒤쪽의 돌담의 모습까지 매우 유사한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서영대(석릉주변 고려 고분군 조사단장): 앞으로 고려시대의 묘지나 매장 풍속, 나아가서는 고려사회의 정신 세계나 또 신분제도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자: 조사단은 앞으로 고려의 왕도였던 개성지역의 고분과 비교해 무덤의 주인공들이 누구였는지를 밝혀낼 계획입니다.
    KBS뉴스 박전식입니다.
  • 고려시대 대규모 고분군 발견
    • 입력 2000.08.26 (21:00)
    뉴스 9
⊙앵커: 강화도에서 고려시대 것으로 보이는 고분군이 발견됐습니다.
고려시대의 고분이 이처럼 대규모로 발견된 것은 남한지역에서는 처음 있는 일입니다.
박전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강화도 정족산 근처에 있는 고려 21대의 임금 희종의 무덤입니다.
이곳에서 불과 50여 미터 떨어진 곳에서 같은 시대의 무덤으로 보이는 대규모 고분군이 발견됐습니다.
대부분 돌을 쌓아 만든 석곽묘로 발견된 무덤 수만 모두 112기나 됩니다.
이번에 발견된 고려시대 석곽묘 중에는 이처럼 무덤의 돌덮개가 완전한 형태로 남아 있는 것도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희종 임금의 무덤인 석릉을 중심으로 반경 100m 이내에서 석릉을 감싸듯이 분포돼 있다는 것입니다.
⊙윤용구(석릉주변 고려 고분군 조사단): 석릉의 축소형과 같은 그런 고분군들이 많이 보인다는 점에서 석릉의 주인공인 희종과 일정한 관계 또는 밀접한 관계에 있는 사람들의 무덤들이...
⊙기자: 고려시대 무덤양식의 원형에 가까운 석릉과 비교해 볼 때 돌계단을 쌓은 방식과 사람 모양의 석상, 그리고 봉분 뒤쪽의 돌담의 모습까지 매우 유사한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서영대(석릉주변 고려 고분군 조사단장): 앞으로 고려시대의 묘지나 매장 풍속, 나아가서는 고려사회의 정신 세계나 또 신분제도를 이해하는데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기자: 조사단은 앞으로 고려의 왕도였던 개성지역의 고분과 비교해 무덤의 주인공들이 누구였는지를 밝혀낼 계획입니다.
KBS뉴스 박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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