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지역에 시간당 40밀리미터가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져 비상근무중인 공무원 2명이 숨지는 등 인명과 침수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27일)밤 9 시쯤 군산시 나운동 금호 연립주택 뒷산이 두차례 잇따라 무너지면서, 산사태 복구작업을 벌이던 유화종씨등 군산시청 공무원 두명이 무너진 흙더미에 깔려 숨졌습니다.
함께 매몰됐던 김동희씨 등 공무원 5명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5시쯤에는 군산시 사정동 통매산에서 산사태가 일어나 산업도로의 4개 차로가 모두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집중호우로 하수도가 역류하면서 시내 곳곳의 도로가 물에 잠기고 문화동과 나운동, 미원동 일대 상점과 주택 수십채가 침수피해를 입었습니다.
한편 금강 하류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돼 금강 하류 지역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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