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월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발생한 재미동포 사업가 김정규씨 살해사건의 용의자가 검찰에 자수했습니다.
서울지검 외사부는 미국 방위산업용 컴퓨터칩 제조업체인 슈퍼텍 경영자인 재미동포 사업가 김정규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는 슈퍼텍 전 직원인 재미동포 서 모씨가 자수해와 살인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씨는 지난해 2월 25일 김씨가 살고 있는 로스엔젤레스 교외에 있는 마리나 시티클럽 지하 주차장에서 김씨에게 복직시켜 달라고 부탁하다 거절당하자 흉기로 가슴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씨는 범행직후 곧바로 국내로 들어왔다 미국 수사당국으로부터 기록을 넘겨받아 수사에 착수한 검찰이 수사망을 좁혀오자 지난 24일 자수했습니다.
서씨는 검찰에서 해고된 뒤 복직을 부탁하기 위해 김씨를 찾아갔다가 말다툼을 하던중 갑자기 김씨가 덤벼들어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김씨는 지난 61년 미국에 유학해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지난 73년 슈퍼텍을 설립해 연간 매출 천200만달러 규모의 중견기업으로 키워 미국사회에서 성공한 한국인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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