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백 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내렸던 서울 경기 지역은 오늘 정오쯤 호우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랑천의 수위 상승으로 차량통행이 중단됐던 의정부시 녹양동 하양교에서 장암동 전철기기창 구간 승용차 전용도로의 차량통행이 오후 1시부터 재개되는 등 도로사정도 점차 정상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한때 위험수위를 넘어섰던 경기도 평택 주변의 안성천 수위도 오후 2시쯤 다시 내려감에 따라 홍수경보가 홍수주의보로 대체됐습니다.
그러나 서울 잠수교의 경우 팔당댐에서 방류를 계속하고 있는데다 인천지역 만조의 영향을 받아 이 시각 현재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또 산사태도 잇따라 새벽 4시 50분 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월문리를 지나는 362번 지방도로의 산사태 예방 펜스가 무너지면서 토사 20여 톤이 도로로 쏟아져 내려 한때 교통이 통제됐습니다.
경기도 여주군 점동면 삼합리 335번 지방도 충북과의 경계 부근 경사지에서도 어제 오전 흙 만여톤이 무너져 내려 이 시각 현재 충북방면 차량통행이 일부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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