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남북 장관급 회담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 3일동안 평양에서 열립니다.
남북은 지난 달 1차 서울 회담에 이어 한 달만에 열리는 이번 평양 회담에서 경의선 철도 연결을 포함한 정치와 군사, 경제, 사회.문화 분야에서의 협력과 교류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남측은 특히 경의선 복원 구간의 지뢰제거등을 위한 군사 직통전화 설치, 그리고 경제, 사회.문화 분야의 분과위원회 설치등을 제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남측은 또 남북간 경제협력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투자보장협정과 이중과세방지협정, 청산결제 등에 대한 안을 북측에 제시하고 호주 시드니 올림픽에서의 남북 공동입장도 논의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차 평양 장관급 회담에 참석할 남측 대표단은 박재규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이정재 재정경제부 차관과 김순규 문화관광부 차관, 김종환 국방부 정책보좌관, 서영교 통일부 국장 등 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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