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권 8년을 마무리하는 외국 순방에 나선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이 첫 방문국인 나이지리아 국회에서 연설했습니다.
클린턴 대통령은 어제 올루세군 오바산조 나이지리아 대통령과 회담한뒤 국회 연설을 통해 나이지리아의 민주화와 경제 재건을 지지한다며 아프리카 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클린턴 대통령은 내일 (28일) 탄자니아에서 부룬디 공화국 내전 종식을 위한 평화협정 조인식에 참여한뒤 이집트에 들러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과 중동 평화협상에 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어 30일 미국 대통령으로는 10년만에 처음으로 콜롬비아를 방문해 마약과의 전쟁을 재천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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