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공시지가의 하향조정을 요구하는 이의 신청건수가 다시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올해 서울과 수도권등 45만 필지를 기초로 산정한 전국 2천 6백여만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 결과에 대해 땅주인들이 제기한 이의 신청 건수가 모두 4만8천4백여건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개별공시지가 상향조정을 요구한 이의 신청 건수는 모두 만4천9백여건으로 전체 신청 건수의 31%에 그친 반면, 하향조정을 희망한 필지는 3만3천4백여건으로 69%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의 경우 개별공시지가의 하향 조정을 요청한 건수는 전체 신청 건수의 52.5%였습니다.
이처럼 하향조정을 요구한 신청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은 경기 회복에 따라 개별 공시 지가가 크게 오르자 땅주인들이 이를 기초로 부과되는 양도소득세와 종합토지세 등 세금 부담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건교부는 이의 신청이 접수된 해당토지에 대해서는 내일까지 공시지가 재조사 결과를 최종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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