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충남 예산의 무한천도 범람 위기를 넘긴 것 같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진환 기자!
⊙기자: 유진환입니다.
⊙앵커: 어떻습니까? 금강처럼 일단 고비를 넘겼다고 봐야겠죠?
⊙기자: 네, 그렇습니다.
아직 홍수주의보는 해제되지 않았지만 어젯밤을 고비로 일단 범람 위기를 넘겼습니다.
어제 새벽 전국 최대 저수지인 예당저수지가 물을 방류하면서 수위가 급격히 높아졌던 무한천은 방류량이 줄면서 수위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예당저수지 관리사무소는 상류지역에 200mm가 넘는 비가 내려 저수율이 만수에 달하자 어제 새벽 4시부터 초당 최대 1000톤의 물을 방류했습니다.
이 때문에 저수지에 물이 유입되는 무한천이 범람위기를 맞았고 하류지역의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어제 오전부터 비가 그쳤지만 수위조절을 위한 방류가 계속되면서 무안천의 범람위기도 계속됐습니다.
하지만 밤사이 비가 오지 않고 예당저수지의 방류량도 초당 200여 톤으로 줄면서 범람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침수됐던 400ha의 농경지와 주택 10여 채도 예당 저수지의 방류량이 줄고 무안천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점차 물이 빠져나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행정 당국은 침수피해지역에 오늘부터 군장병과 공무원 등을 투입해 복구작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KBS뉴스 유진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