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엿새째 계속되고 있는 이번 집중호우로 전남북과 충남지역의 비 피해가 큽니다.
이번에는 중앙재해대책본부 연결합니다.
조재익 기자!
⊙기자: 네, 조재익입니다.
⊙앵커: 비 피해 지금까지 어떻게 집계되고 있습니까?
⊙기자: 지금까지 중앙재해대책본부에서 집계한 공식 인명피해는 모두 10명입니다.
사망이 6명, 실종 4명입니다.
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자와 실종자들을 포함한 숫자입니다.
이 같은 피해는 어젯밤과 같은 것으로 추가 인명피해가 없어서 다행입니다.
또 주택침수로 충남과 전북, 전남 등지에서 이재민이 63가구, 174명 발생했습니다.
재산피해도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농경지 침수만도 1만 3900여 헥타르에 이르고 있습니다.
도로와 다리 유실이 89곳, 하천 제방유실이 무려...
저수지 등 수리시설이 120여 곳에서 피해가 났습니다.
이러한 재산 피해액은 지금까지 305억원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피해가 가장 큰 곳은 전남과 전북지역으로 각각 61억여 원씩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응급복구가 계속 진행돼서 도로와 철도 등 피해를 입은 공공시설 290여 곳 가운데 79%가 복구됐습니다.
이 시간 현재 철도와 항공, 연안 여객선들은 모두 정상소통되고 있지만 도로는 국도 22호선 전남 영광에서 법성 구간과 서울 동부간선도로 전 구간 양방향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 오전 5시 반에 임진강 분남 지역에 새로 홍수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동두천에 신천이 경계수위 4m를 넘어 위험수위인 5m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또 서울 중랑천의 수위도 계속 올라가서 월계1교는 위험수위인 17.84m를 넘어 18.42m를 보이는 등 경기 북부와 서울 지역이 차츰 어려워지고 있어 이곳 중앙재해대책본부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재해대책본부에서 KBS뉴스 조재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