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백신 하나로 모든 종류의 암을 막을 수 있다, 꿈 같은 이야기지만 이런 백신이 실제 개발완료 단계까지 와 있어 올 연말에는 임상실험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런던에서 이동식 특파원입니다.
⊙기자: 영국의 과학자들이 개발한 암백신은 유전자 요법을 이용해서 인간의 몸에 암에 대한 면역체계를 가동시키는 것입니다.
옥스퍼드대 생리학과 알만 킹스만 교수팀은 현재 이러한 백신개발을 거의 완료했으며 쥐실험 결과 모든 종류의 암종양이 성장을 멈춘 것을 확인했다고 BBC는 보도했습니다.
이 암백신이 몸에 들어가면 박테리아나 다른 세균 감염자와 마찬가지로 몸속에 면역체계를 가동해 종양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을 찾아내고 이것을 위험세포로 인지해 파괴한다는 것입니다.
암백신 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과학자들은 암도 유전자와 관련된 질병이라는 점을 인식하기 시작했으며 결국 유전자 요법으로 암세포를 미리 죽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옥스퍼드 대학 연구팀은 쥐를 통한 실험에 성공한 만큼 연말쯤 인체를 대상으로 임상실험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암백신 연구는 아직 초기 단계에 불과해 상업화까지는 5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내다봅니다.
런던에서 KBS뉴스 이동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