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영혼이 녹아든 시 한 줄은 우리 정신을 풍요롭게 합니다.
오늘은 마음의 위로가 되고 평온한 시심에 젖을 수 있는 다양한 시집들을 이현님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너를 생각하는 것이 나의 일생이었지.
풀꽃 같은 애틋한 사랑과 맑은 영혼이 느껴지는 정채봉 씨의 첫 시집입니다.
지난해 간암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들며 쓴 시들이 담겼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삶의 지혜가 녹아든 시들이 감동으로 전해옵니다.
나무를 베고 예쁜 집을 짓는 것보다 나무를 심는 마음이 아름답습니다.
작은 것이 아름답습니다라는 이문섭 씨의 시입니다.
이 책에는 장애를 가진 10명의 사람들이 시인의 나라라는 모임을 하면서 쓴 시들이 담겨있습니다.
서로가 섬기고 나누고 진한 사랑이 담긴 시들은 모든 이의 마음을 환하게 합니다.
월간 좋은 생각이 독자들이 보내온 시 가운데 100편을 골라 시집으로 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 아름다운 마음으로 바라본 세상은 시를 읽는 사람도 아름답게 합니다.
문학과 지성사가 주목하는 젊은 시인들의 시집입니다.
젊은 시인들의 시들은 시의 죽음을 말하는 이 시대에도 시에 대한 열정이 여전히 살아 있음을 보여줍니다.
24명의 시인들이 풋풋한 시의 바다로 독자들을 초대합니다.
세계사 출판사가 지난 89년부터 꾸준히 펴낸 세계사 시인선 100권 발간 기념시집입니다.
그 동안 이 시집에 참여했던 시인 78명의 대표시가 한 편씩 실렸습니다.
참신하고 과감한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시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KBS뉴스 이현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