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경기북부지역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오늘 새벽부터 임진강 수위가 상승하면서 군남지역은 6시반부터 홍수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임진강 적성지역의 경우 현재 수위가 7.6미터로 위험수위를 1.5미터 남겨두고 있어 7시반부터 역시 홍수경보로 대체됩니다.
또 동두천 신천도 현재 수위가 4미터를 넘어 위험수위인 5미터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한편 의정부 신곡지하차도와 회룡 지하차도도 새벽 4시쯤 1미터 정도 물에 잠겨 차량통행이 전면 통제됐고 의정부지역 동부간선도로 곳곳이 침수돼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이시각 현재 해마다 수해가 발생하는 경기북부지역은 시간당 최고 70MM의 폭우가 쏟아지고 있고 서울과 경기남부 대부분 지역에 호우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오늘 새벽 통행이 재개됐던 서울 잠수교는 6시20분 부터 한강 수위가 올라가면서 차량통행이 다시 전면 통제됐습니다.
한편 어젯밤 낙뢰로 인해 김포공항 착륙계기장치가 고장나면서 항공기들이 연착륙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서해상에 발달한 비구름대가 경기만으로 북동진함에 따라 서울, 경기도와 강원도 일부 지역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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